[JAVA] 직렬화 (Serialization), 역직렬화 (Deserialization)

1. 직렬화란 (Serialization)?

직렬화 (Serialization)는 객체의 상태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바이트 스트림은 파일로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시스템에 전송할 수 있다. 반대로, 역직렬화 (Deserialization)는 바이트 스트림을 다시 원래의 객체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2. 직렬화의 목적

• 영속성 (Persistence): 객체의 상태를 영구 저장 매체 (예: 파일)에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 객체를 복원할 수 있다.
• 원격 프로시저 호출 (Remote Procedure Call): 객체를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JVM 또는 시스템으로 전송하려면 그 객체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변환해야 한다.
• 객체의 깊은 복사 (Deep Copy): 객체를 직렬화\Java에서는 java.io.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객체를 직렬화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마커 인터페이스로, 어떠한 메서드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저 해당 클래스의 객체가 직렬화될 수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하고 즉시 역직렬화함으로써 객체의 깊은 복사본을 생성할 수 있다.

 

3. JAVA에서의 직렬화

• Java에서는 java.io.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객체를 직렬화할 수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마커 인터페이스로, 어떠한 메서드도 포함하지 않는다. 그저 해당 클래스의 객체가 직렬화될 수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 주의할 점은, 모든 객체의 상태가 직렬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레드 객체나 네트워크 연결을 나타내는 객체 등은 직렬화될 수 없다. 또한, 직렬화하는 객체 내부에 참조하는 다른 객체가 있을 경우, 그 객체 또한 Serializable을 구현해야 한다.

import java.io.Serializable;

public class Person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age;

    // 생성자, 게터, 세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