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시험 전 필독! 주의사항 및 후기 (2023년 9월 9일 제 50회)

▌ 시험 준비물

• 컴퓨터 사인펜과 검정펜, 신분증이 필수이다.
• 수험표는 안가져가도 된다. 수험번호만 미리 데이터검정 홈페이지에서 알아가면 되는데 시험관에게 물어볼 수 있으므로 여의치 않다면 필수 준비물만 챙기면 된다.
• 시험보는 곳에 따라 정수기가 배치된 곳이 있긴한데 없을 수 도 있으므로 음료수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음

 

▌ 시험 주의사항

• 10시에 시험을 시작하고 10시 30분부터 다 푼 사람은 먼저 퇴실할 수 있다. 
• 9시 59분에 들어오려고 하다가 거절당한 분 있으니 필히 9시 30분까지 입실하십셔🤦‍♀️... 감독관에 따라서는 시험지 배부전이면 입실 시켜준다는 이야기가 있긴 한데 감독관 바이 감독관이니까 꼭 시간내에 입실 필수
• OMR 카드의 경우 수정액, 수정테이프 수정이 불가능하다. 감독관에게 손들고 새 OMR 카드를 받을 수 있다.
• ✔ 수험표 뒤에 답 적어왔다는 후기가 있는데 그건 옛날 후기로 요즘은 부정행위로 걸리니 절대 하면 안됨

 

▌ 제 50회 시험 후기 + 사담

• 기출 문제 풀때는 30문내로 풀어서 70점 정도 나와서 별 다른 긴장은 하지 않았는데 시험 어려웠음 ㅇㅇ 65분 정도 걸려서 다 풀고 나옴
• 시험 문제 전체 난이도 높았다기 보다는 문제 간 편차가 컸음. 어려운 문제는 쿼리 해석도 어려웠고 쉬운 문제는 시간 안들이고 바로 풀 수 있는 정도? 다만 이 시험은 60점만 넘으면 되므로 합격률 자체가 낮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 고득점은 어려울 것 같다.
• 노랭이 2회독 했는데 노랭이에서 그대로 나온 문제는 거의 없었음(주관식 도메인은 그대로 나옴)
• 노랭이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것 보다는 노랭이에서 나온 문제, 혹은 보기의 응용이 많이 출제됨. 노랭이보다는 오히려 기출에서 많이 나온 느낌? 기출 3~5회 풀어보는거 필수
• 주관식 난이도는 평이했음. 기출이나 노랭이 봤다면 충분히 다 풀 수 있는 정도. 다만 마지막 문제의 답이 LEAD(컬럼값, 2, 700)으로 파라미터가 세 개 나와서 컬럼값, 이동 행 수 파라미터만 본 사람들은 헷갈렸을 것 같음. 주관식에서 2문제 이상 틀리면 타격이 크다. 쉬운 만큼 주관식에서 다 맞고 가야할 것 같음
• 주관식 답 중에 ROW_NUMBER()이 있었다. 다만 문제에 따라서 보기 자체에 '()'이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답안에 '()'를 붙일 것인지 봐야하기 때문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의해야한다.!!!!! 데이터 포럼 카페에 이걸로 피본 사람 많았음 ㅇㅇ
• 가채점했을 때 60점은 넘었던 것 같은데 기억 안나는 문제도 많아서 사전 점수 공개 때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음
• 그럼 이제 정처기 실기 준비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