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ing Planet

아이템3: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싱글턴(sigleton)이란 인스턴스를 오직 하나만 생성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말한다. 싱글턴의 전형적인 예로는 함수와 같은 무상태 객체나 설계상 유일해야하는 시스템 컴포넌트를 들 수 있다. 그런데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타입을 인터페이스로 정의한 다음 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만든 싱글턴이 아니라면 싱글턴 인스턴스를 가짜(mock)구현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 경우 해당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시스템 전체에 하나이기 때문에 테스트와 실제 환경에서의 동작이 강하게 결합될 수 있다. 싱글턴을 만드는 방법은 보통 두가지이다. 두 방식 모두 생성자는 ..

1. 직렬화란 (Serialization)? 직렬화 (Serialization)는 객체의 상태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바이트 스트림은 파일로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시스템에 전송할 수 있다. 반대로, 역직렬화 (Deserialization)는 바이트 스트림을 다시 원래의 객체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2. 직렬화의 목적 영속성 (Persistence): 객체의 상태를 영구 저장 매체 (예: 파일)에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 객체를 복원할 수 있다. 원격 프로시저 호출 (Remote Procedure Call): 객체를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JVM 또는 시스템으로 전송하려면 그 객체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변환해야 한다. 객체의 깊은 복사 (Deep Copy)..

아이템2 :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 정적 팩토리와 생성자에는 똑같은 제약이 하나 있다. 선택적 매개변수가 많을 경우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기존에 매개변수가 많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음과 같다. 대안1. 점층적 생성자 패턴 점층적 생성자 패턴(telescoping constructor pattern)이란 객체 생성 시 필요한 조합에 따라 다양한 생성자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수 매개변수를 받는생성자를 먼저 생성하고 매개변수 1개를 추가로 받는 생성자, 선택 매개 변수 2개를 추가로 받는 생성자 등의 형태로 매개변수 개수만큼 생성자를 늘려가는 방식이다. 이 패턴의 주요한 문제는 선택적 매개변수의 수가 많아질수록 생성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클..

아이템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생성자 대신 반드시 정적 메서드를 사용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때에 따라 정적 팩토리 메서드가 더욱 유용한 경우 사용을 고려하라는 뜻이다. 1. 정적 메서드의 장점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정적 팩토리의 이름을 통해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쉽게 묘사할 수 있다. 이름을 통해 명시적 선언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생성자의 시그니처가 중복되는 경우 유용하다. 호출 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 불변 클래스인 경우나 매번 새로운 객체를 만들 필요가 없는 경우에 미리 만들어둔 인스턴스 또는 캐시해둔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생성자와 달리, 호출될 때 반환 타입이 고정되지 ..

1. HashSet이란? HashSet은 Java 컬렉션 프레임워크의 하나로,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데이터 집합을 구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HashSet은 내부적으로 HashMap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며, 데이터 삽입, 삭제, 조회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HashSet은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즉, HashSet에 데이터를 삽입한 순서와 HashSet의 내부 데이터 저장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HashSet은 데이터 순서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HashSet은 Set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므로, Set 인터페이스에서 정의된 모든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HashSet은 null 값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ashSet..

예외처리를 위해서는 보통 try~catch~finally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이외에도 throws를 통해 특정 예외가 발생 경우에 실행할 명령어를 catch블럭에 작성하지 않고도 예외처리를 할 수 있다. 1. throws try~catch 예외처리 시 메소드마다 try~catch를 사용해 예외처리를 해주는데 메소드를 호출한 곳(일반적으로 main())에서 예외처리를 해주는 방식이다. 예외가 발생했을 때 예외를 일으키는 메소드를 호출한 메소드로 예외를 넘기고 책임을 전가하는 방법 throws를 메서드 선언부에 명시해 주어서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발생 가능한 예외를 특정 메서드에서 한 번에 처리해 주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main() 메소드..